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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출시
- 라이브 영상 서비스 개발 위한 모든 도구/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스트리밍 지연 시간 1초 미만, 매끄러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가능- 안드로이드, iOS을 비롯해 대부분의 웹브라우저 지원하고 하나의 SDK로 개발 가능- 서버 개발/운영 비용 절감하고 편리한 개발 환경 제공[2020-04-12]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인 방송, 실시간 온라인 방송, 화상 회의, 웨비나, 컨퍼런스콜, 라이브커머스까지 모든 라이브 영상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12일,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영상 회의, 인터넷 생방송, 라이브 커머스, 영상 통화 등 ‘라이브 영상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모든 개발 도구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해 인수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전문 회사인 ㈜리모트몬스터를 기반으로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정성을 높였다.‘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특장점은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손쉽고 저렴하게 개발/운영할 수 있으며, 지연 없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WebRTC’라는 웹 실시간 통신 기술(트랜스코딩 과정 없이 영상 그대로 전송하는 기술)을 적용, 영상 스트리밍 지연 시간을 1초 미만으로 줄여 매끄러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안드로이드, iOS를 비롯해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며, 하나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로 방송과 통화, 화상회의 기능을 모두 개발할 수 있다. 아울러 영상 통화, 웨비나/1인방송/스튜디오형의 생방송, 컨퍼런스콜 등 다양한 스트리밍 포맷을 제공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채팅 및 실시간 이벤트, 녹화 등 다양한 추가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라 개발 및 유지 보수 인력을 직접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발, 운영 비용도 대폭 절감 가능하다. API문서,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고 모든 스트리밍 서버 작업을 대행해주기 때문에 개발자는 스트리밍 서버 운영 부담 없이 서비스에 관련된 기능에만 집중해 개발할 수 있다.‘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현재 교육, 공공,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중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비롯해 Audio 기반 방송 커뮤니티 서비스인 ‘블라블라’, 모바일 영어회화서비스 ‘튜터링’ 등 방송, 회의, 통화와 관련된 다수의 국내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퀴즈 서비스, 반려동물 진료 서비스, 교육용 화상 서비스, 라이브 음악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들도 서비스를 도입/개발 중에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라이브 영상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라이브방송 운영을 위한 기술/도구/인프라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끝]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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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성장가능성 1위'의 비밀
[2021-04-05] 최동진 AI기술실장(부사장), 고우찬 클라우드 총괄(부사장), 배준영 kx실 HRer가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수평적, 주도적인 업무 문화와 성장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아래 시리즈 기사를 통해 인터뷰 전문과 기업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잡플래닛]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성장가능성 1위'의 비밀 (2021-04-01)기업가치 1조 카카오엔터프라이즈…평가는? (2021-03-31)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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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 서비스 선정
[2020-04–05] 카카오워크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Kakao Work)’가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원격근무가 대중화되고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면서 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신속한 디지털 대응을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정부는 1개 기업 당 최대 1,550만원을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메신저, 영상회의), 보안, CRM, 전환지원(데이터 이관, 환경설정, 교육 등)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지원한다.카카오워크는 그룹웨어 부문 제공 서비스로 선정됐다. 수요 기업이 키카오워크를 도입할 경우, 1,55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료 8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및 카카오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카카오워크는 카카오톡처럼 편리한 사용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 AI/ 통합 검색 기술 등을 갖춘 메신저 기반의 종합 업무 플랫폼이다. 출시 반년 만에 13만개 이상의 기업/조직/단체가 ‘워크 스페이스’를 개설하는 등 국내 협업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화상회의,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업무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기본 탑재해 편의성이 높고, 카카오톡처럼 쉽게 쓸 수 있어 도입 장벽이 낮다. 지라(Jira), 깃허브 (GitHub), SAP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 등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다양한 업무 도구나 IT 서비스도 카카오워크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모든 대화창에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는 AI 어시스턴트는 스마트한 비서 역할을 하는 훌륭한 업무 도우미다. 예를 들어 "/캐스퍼 오늘 주요 뉴스 뭐야?", "/캐스퍼 현재 환율이 어때?" 등의 명령어를 대화창에 입력하면 캐스퍼가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준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워크는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인적/물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훌륭한 업무 인프라” 라며 “중소기업이 카카오워크를 도입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끝]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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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삼성전자, IoT 사업 협력 계약 체결
- 카카오미니/미니헥사/미니링크 및 카카오홈/헤이카카오 앱으로 삼성전자 가전 제어-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을 음성 명령으로 이용 가능- 상반기 중 식기세척기, 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이용 가능 가전 제품 추가 예정[2020-03–04]“헤이카카오, 공기청정기 켜줘”“헤이카카오, 건조기 AI 맞춤 코스로 실행해줘”“헤이카카오, 로봇청소기 터보 모드해줘”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삼성전자의 생활 가전을 헤이카카오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백상엽 대표)는 4일 삼성전자와 IoT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IoT 플랫폼을 통해 음성 명령은 물론 앱 조작이나 챗봇과의 대화로도 삼성전자 가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 앱과 ‘헤이카카오’ 앱,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와 ‘미니헥사’, 스마트 디바이스 ‘미니링크’는 물론 카카오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가전은 4종을 우선 지원하며 향후 제어 가능한 가전 종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구매한 삼성전자 가전 제품을 SmartThings(스마트싱스) 앱에 등록한 후 ‘카카오홈’ 앱의 ‘설정’ > ‘확장서비스 관리’에서 ‘SmartThings’를 연결하면 된다.연결을 완료하면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미니헥사, 헤이카카오 앱 등을 이용해 음성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헤이카카오’ 로 호출한 후 ‘000 시작해줘’, ‘000 종료해줘’, ‘000 일시정지해줘’ 등 음성 명령을 내리면 된다. 카카오홈 카카오톡 채널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거나, 리모컨처럼 카카오홈 앱에서 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으로도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또한 카카오홈 또는 헤이카카오 앱에서 알림 설정을 해두면 ‘세탁이 종료되었어요.’, '공기청정기 필터 수명이 10% 남아있어요' 등의 유용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삼성전자와의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에어컨 등 이용 가능한 가전 제품을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함승완 전무는 “AI 기술을 다양한 가전 제품과 접목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와 카카오 간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은 한층 편리한 스마트홈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쌓아 온 AI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새로운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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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워크에 SAP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추가
-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추진해 유용한 솔루션 적용 예정- 국내 기업용 메신저 최초로 SAP 공식 지원- 모바일로 SAP 시스템 실시간 알림 및 결재 처리 가능[2020-02-17]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외부 파트너들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카카오워크의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17일, 국내 기업용 메신저 최초로 SAP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카카오워크와 연동해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기본 탑재돼 있는 카카오워크 전자결재 시스템, 기존의 자체 전자 결재 시스템, SAP 전자결재 시스템을 모두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SAP는 다수 기업이 활용하는 ERP 시스템인 만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SAP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6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필요로 한다. 카카오워크는 조직/사원 정보 연동 등 필수적인 연동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어, 단 3주 정도면 SAP 시스템을 모바일 맞춤형으로 설정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SAP 모바일 전자결재는 국내 기업 인프라에 최적화한 결재 환경을 지원한다. 조직/사원 관리, 결재선 관리, 합의/참조/위임 등 다양한 결재 처리가 가능하다.쉽고 직관적인 관리자용 툴을 제공해 사전 지식이 없어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 기업별로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취급해 기업 고객의 각기 다른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는 보안 체계도 제공한다.모바일 결재는 PC 환경에 비해 결재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PC 기반의 전자 결재 업무는 시스템 접속 절차가 많고 데스크탑, vpn 등 접속환경에 대한 제약도 존재한다.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하면 장소/시간/네트워크 등 환경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결재 정보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고 결재를 처리할 수 있다. 시스템 기반으로 결재 정보를 자동 취합하기 때문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현장 업무가 많은 영업/구매, 제조 현장에서 실시간 문제를 처리해야하는 생산 직군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SAP 대표 파트너로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ISTN도 이번 협력에 힘을 더한다. 카카오워크와 SAP 시스템 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시스템 연동을 위한 엔진을 제공하며, SAP에서 활용도가 높은 시나리오를 카카오워크에서 Bot으로 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ISTN은 SAP의 비즈니스테크놀로지 플랫폼과 표준 기술을 적용해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많은 이용자가 SAP 모바일 전자결재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뿐만 아니라 영업, 구매, 생산 관리 시스템 등 SAP의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지원한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활용중인 SAP 시스템을 모바일과 연동하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며 “기업들의 필수 생존 과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 환경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카카오워크에 SAP봇과 같은 외부 서비스들을 탑재해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하고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더욱더 고도화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카카오워크는 17일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업무에 유용한 기능을 추가 탑재했다. 메시지 삭제, 워크스페이스 봇 관리 기능 등을 추가했고 프리미엄 플랜 이상부터 화상회의 시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워크는 출시 5개월 만에 ‘워크스페이스’ 개설 수 12만개를 돌파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끝]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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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의 AI 혁명가들 - 최동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기술실장
[2021-02-17]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동진 부사장의 인터뷰 기사가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한국의 AI 혁명가들에 대한 인터뷰로, 전문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카카오 全가족이 연결해 함께 쓰는 '빅데이터 호수' 만들겠다 (2021-02-17)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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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특허청 기술 협약 체결, 인공지능 활용해 공공 서비스 혁신 나선다
- 특허청의 ‘유사 특허 검색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 특허 검색 품질 개선- 특허 관련 빅데이터와 노하우 제공 받고 인공지능 사업 저변 확대-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 만들어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 목표[2021-02-07]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특허청(청장 김용래)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특허 업무 고도화에 나선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8일 특허청과 인공지능 기술을 ‘유사 특허 검색 서비스’에 적용하는 기술 이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양측은 앞서 지난 해 1월 업무 협약을 맺고 다국어 번역 처리 기술 '카카오 i 번역 엔진'을 특허청의 해외 특허 문헌 분석 및 번역 업무에 활용해왔다. 이번 후속 협약을 기반으로 특허 검색 분야까지 협력 영역을 확대하게 된다.특허청은 특허 심사 시 다양한 문서를 비교 분석하는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이때 특허 심사 대상 문헌과 유사한 문헌을 찾아주는 '유사 특허 검색 서비스’를 활용 중이다.여기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면, 정확한 키워드 매칭이 되지 않더라도 문헌 내 핵심 키워드 정보, 문헌 간 유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유사한 문헌의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어 뿐 아니라 외국어 비교 분석도 가능해 해외 특허 문헌 비교 작업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향후 번역, 유사검색 기술에 더해 다른 인공지능 기술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허청의 고품질 특허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한층 고도화 하는 것도 가능하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CTO 김병학 수석 부사장은 “대한민국 특허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며 “특허청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성공적인 민·관 협력사례를 만들어 가겠다.” 고 전했다. [끝]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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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오디오 전처리 솔루션으로 더욱 완벽해진 미니헥사
[2021-01-21]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네 번째 스마트 디바이스 미니헥사(Mini Hexa)의 음성인식 성능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DSP 컨셉트(DSP Concepts)사와의 음성 인터페이스 관련 전처리 기술 공동 개발을 통해 더욱 개선되었습니다.이번에 적용된 DSP 컨셉트의 톡투(TalkTo™) 오디오 솔루션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해 원거리 음성의 퀄리티를 제어하고, 미니헥사의 고성능 6 마이크 시스템 전반에 걸쳐 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합니다. 덕분에 미니헥사는 주변 목소리나 소음이 많은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명령어를 보다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미니헥사는 카카오 i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CCTV뉴스] DSP 컨셉트-카카오엔터프라이즈, 미니헥사 스마트 스피커 음성 성능 향상 위해 협력 (2021-01-19)[출처: 인공지능신문] DSP컨셉트, 카카오 AI 스피커 '미니헥사' 음성 성능 향상 위해 협력 (2021-01-19)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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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GS건설에 모바일 챗봇 서비스 제공
- ‘카카오 i 커넥트 톡’으로 분양/계약/납부/입주/고객문의(A/S)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 - 언택트 시대 고객 편의 위해 AI 기술 적용해 서비스 지속 확대[2020-01-14] 카카오톡으로 분양 상담, 중도금 납부, 입주 안내 등 아파트 분양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GS건설과 협력해 아파트 분양의 주요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Kakao i Connect Talk)’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GS건설은 카카오톡으로 분양 고객들에게 분양/계약/납부/입주/고객문의(A/S) 서비스까지 한번에 제공할 수 있다. 익숙하고 편리한 카카오톡으로 분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하여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분양 위치, 평면 안내 등 정보를 확인하고 분양 상담, 계약일 사전 예약 등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후에는 입주 안내, 입주 예약 등의 서비스를 비롯해 분양금 납부 확인서, 입주 예정 확인서, 중도금 납부 조회 등 발급 및 조회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입주 후에는 AS 신청/ AS 접수 내역 확인 등도 할 수 있다.기존 챗봇보다 월등히 똑똑해 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답을 보여준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에는 'Advanced ML(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기존 챗봇보다 월등한 문장 인식/이해 능력을 갖췄다. 따라서 고객의 질문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고 자주 묻는 질문이 아니더라도 문맥을 파악해 효율적인 답변을 제공한다.예를 들어 챗봇 내 ‘분양 안내’, ‘입주 안내’ 등의 메뉴를 눌러 정보를 확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요즘 어떤 아파트 분양하는 지 정보 좀 알려줄래?”와 같은 자연스러운 발화도 응대할 수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고객은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업은 고객 사용 패턴 등을 용이하게 분석해 더 좋은 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는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IT 기술을 활용해 카카오 i 커넥트 톡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 이라고 전했다. [끝]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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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KDB 산업은행으로부터 1천억원 투자 유치
- 출범 1년만에 1조원 이상 기업 가치 인정- 산업은행의 역대 최대 스케일업 투자 사례- 산업은행에서 실시한 기술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테크,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 아우르는 AI 기술 기업 도약 목표[2020-01-06]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출범 1년 만에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6일, 산업은행(이하 산은)으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산은의 이번 투자는 은행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스케일업 투자(고성장하는 혁신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기술 기반 기업형 IT 플랫폼 기업으로,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i 클라우드 등 카카오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이자 국내 산업의 필수 과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산은은 투자에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사전기술평가를 진행한 결과 최상위 등급을 부여했다. 이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역량 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19년 12월 출범 후 1년여간 특허청, NH투자증권, 에버랜드, 교보생명, KBS, 코맥스 등 다양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업 파트너들과 1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가전, 문화, 레저, 헬스케어,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기업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도 출시 3개월만에 ‘워크스페이스’ 개설 수 10만 곳을 돌파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중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21년을 맞아 테크,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IT인프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특히 카카오의10년 간 데이터 구축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클라우드 솔루션 플랫폼 ‘카카오i 클라우드’ 는 가장 기대되는 서비스다. 현재 카카오 공동체 내부에 도입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투자금을 ▲카카오워크, 카카오 i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 고도화 ▲신규 사업 영역 진출을 위한 기술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한국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국내 혁신 기업에 대한 산은 최대 규모의 스케일업 투자이며, 국내 자본을 통한 혁신 산업 육성에 나섰다는 의미가 있다” 며 “국내 벤처 생태계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혁신 DNA와 IT 기술을 활용해 국내 전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고도화된 인공지능 엔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