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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유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카카오워크, U+ 비즈마켓에 입점해 기업 고객 유치 활성화– 카카오워크와 U+웹팩스 연동해 모바일로 팩스 이용 편의성 제고[2021–10–29]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9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카카오워크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U+ 비즈마켓’에 입점해 중소⁄중견 기업 고객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시행한다.‘U+ 비즈마켓’은 LG유플러스가 지난 해 4월 런칭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기업 솔루션을 판매하는 채널이다. 기업고객은 해당 채널에서 U+그룹웨어 , U+얼마에요ERP,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오피스365 등의 기업용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하고 구매 가능하며, 각 솔루션 별로 가입 신청⁄상담 해야하는 절차를 줄여 IT 인프라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와 함께 카카오워크는 ‘U+웹팩스’ 봇을 연동해 기업 내 팩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U+웹팩스’ 봇은 카카오워크와 기업 내 팩스를 연동해 팩스를 쉽게 수⁄발신하는 서비스다. 카카오워크 앱 내 ‘U+웹팩스’에 가입하면 카카오워크로 팩스 수신 알람을 받을 수 있고, ‘U+ 웹팩스’ 사이트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팩스 내용을 확인, 발신하고 모바일 상에서 간편한 문서 관리도 가능하다.양사는 서비스 제휴를 맞아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우선 U+비즈마켓을 통해 카카오워크에 가입한 기업 고객은 6개월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년 이상 연간 계약을 체결한 직원 수 100명 이하 규모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카카오워크에서 U+웹팩스에 가입한 기업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 고객이 카카오워크를 통해 1년 이상 약정으로 U+웹팩스에 가입할 경우, LG유플러스는 웹팩스 솔루션 이용료(기본료)를 최대 6개월 간 무료 제공한다.카카오워크는 웹팩스 봇과 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업무 기능들을 직접 추가해나갈 수 있는 쉽고 편리한 IT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다양한 LG U+ 솔루션들과 연동해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LG유플러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제휴 및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양질의 기업 솔루션을 이용하고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향후 상호 연동 가능한 기업 솔루션의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정주영 전무는 “올인원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는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전과 다른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 " 이라며 "이후에도 LG 유플러스와 연계하여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솔루션을 지속 서비스할 예정이다.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내고 상생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할 것이다”고 전했다. [끝]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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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 신규 기능 업데이트 및 중소규모 기업 대상 프로모션 진행
- 자체 캘린더, 메일 등 업무 필수 기능 추가, ‘All-in-One’ 종합 업무 플랫폼 위상 강화- ‘봇 기능' 탑재해 더 편리해진 업무 연결 지원- 중소기업 대상 30% 할인 프로모션 제공, 기업 솔루션 생태계 활성화 목표- 출시 1년여 만에 기업/단체 고객 16만 곳 유치,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2021-10-20]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캘린더, 메일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원 정책도 선보인다. 카카오워크는 화상회의, 근태관리, 전자결재에 이어 캘린더, 메일까지 기본 탑재한 ‘종합 업무 플랫폼’ 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 가고 있다.이번 업데이트는 카카오워크 내에 자체 캘린더와 메일 기능을 탑재하고 봇 기능을 지원해 더 쉽고 편리한 All-in-One 사용성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캘린더 기능은 개별 멤버는 물론 채팅방 단위로 참석자를 일정에 초대할 수 있고, ‘자주 찾는 그룹'을 설정해 원클릭으로 일정을 추가하는 등 캘린더와 메신저의 연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캘린더봇’을 이용해 채팅방에서 바로 일정 수락/거부가 가능하고, AI 어시스턴트 ‘/캐스퍼'로 캘린더를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채팅방 ‘/캐스퍼 우리 내일 1시에 미팅 잡아줘’ 라고 입력하면 AI 어시스턴트가 해당 채팅방 멤버들의 캘린더에 일정을 자동으로 등록해준다.업무 필수 기능인 ‘메일’도 카카오워크 내에 신규 탑재했다. 카카오워크 자체 메일함을 이용해 메신저와 메일을 더 쉽고 자유롭게 연동해 활용할 수 있으며, 봇 기능으로 ‘새 메일', ‘안 읽은 메일’ 등 메일 관련 알림을 카카오워크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카카오워크는 연내에는 '설문' 과 ‘외부 스페이스 대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설문' 기능으로 직원들의 업무 관련 의견 취합이나 근무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설문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외부 스페이스와의 대화' 기능은 파트너 사 및 외부 업체들과도 카카오워크 내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한다.카카오워크는 이와 함께 20일(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100~1,000인 미만 중소 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카카오워크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해 기업 솔루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카카오워크 이용 활성화를 위한 뉴스레터, 카카오워크 굿즈 세트 등 사내 마케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견/대기업 대상으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만의 노하우와 경험이 담긴 전문 컨설팅 및 도입 변화관리 지원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돕고자 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카카오워크는 하루 업무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All-in-One’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캘린더, 메일 등 유용한 기능을 사용자들이 가장 쉽고 편리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카카오워크는 출시 1년 만에 약 16만여곳 기업/단체 고객 유치에 성공하며 업무용 협업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누적 가입자는 최근 약 100만명을 돌파했다. [끝]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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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모레퍼시픽에 AI 챗봇 서비스 제공
- ‘카카오 i 커넥트 톡’으로 제품 조회/주문/배송 조회/고객문의(A/S)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 AML(어드밴스드 머신러닝) 기술 적용해 높은 한국어 인식률 및 모바일 환경 오탈자 인식률 갖춰⁃ AI 기술과 기업 인프라 노하우 활용해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2021-10-14]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카카오 i 커넥트 톡 (Kakao i Connect Talk)’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이번 계약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카카오톡으로 제품 조회/주문/배송 조회/고객문의(A/S)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공식 온라인 몰 ‘아모레몰 ’ 에서 카카오톡으로 대 고객 채널을 추가 확장함으로써 고객 확보 및 판매 확대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편리한 카카오톡을 대 고객 채널로 이용하기 때문에 초기 접근성이 높고, 구매-배송-문의까지 이르는 절차를 간소화해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예를 들어, 이용자가 아모레퍼시픽의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에 “파운데이션 추천해줘” 라고 물으면 챗봇이 관련 상품들을 이미지 형식으로 대화창에 띄워주며, 대화창 내에서 제품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성분, 리뷰 등의 상세한 정보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대화창 내에서 구매하기를 클릭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챗봇을 활용한 구매, 제품 추천 등을 통해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카카오 i 커넥트 톡’은 'Advanced ML(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기존 챗봇보다 월등한 문장 인식/이해 능력을 갖췄다. 따라서 사투리와 비속어를 포괄한 높은 한국어 인식률을 갖추고 모바일 환경에서 발생하는 오탈자 인식률도 우수하다. 그만큼 고객의 질문을 명확히 파악해 적절하고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한다.예를 들어, 이용자가 신조어와 뷰티 용어를 사용해 “꾸안꾸(꾸민듯안꾸민듯) 화장품 추천"이라고 물으면 해당 단어를 이해하고 "제일 잘 나가는 Top10 제품을 추천해드릴께요!"와 같이 답변하는 식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장기적인 ‘Digital Transformation 파트너’가 돼 아모레몰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며 “카카오 i 커넥트 톡'과 같이 유통/소비재 분야에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 고 전했다. [끝]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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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롯데글로벌로지스와 AI 기반 물류 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 혁신 물류 사업 연계 가능한 IT 기술 지원- 물류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 간 협력 맞손[2021-09-17]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손잡고 물류 산업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돕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추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의 물류 산업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솔루션 등을 연결하고, 그 결과로 쌓이는 수 많은 물류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물류 서비스 이용자들 누구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 산업과 AI 기술의 융합/접목이 가능한 사항을 발굴하고, 관련 시스템 개발 관련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시스템 개발 및 협력사 간 신규 비즈니스 관련 교류와 함께,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고객사에 마케팅‧물류 솔루션 및 카카오워크 서비스 제공하고자 한다.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운영에 나서기로 하였다. 향후 양사는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물류정보 시스템 구축 △ 물류 데이터 기반 최적화된 의사 결정과 서비스 제공 △ AI 기반 콜센터 혁신 서비스 발굴을 통해 양사간 협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이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보유한 물류 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표준 플랫폼을 결합해 물류 생태계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 이라며 “물류 솔루션의 편의성을 높이고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끝]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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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편하게, 업무는 빠르게!”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카카오워크 1주년, 업무 환경 혁신해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로 진화”
- ‘카카오워크’ 1주년 성장일지 공개- 업무 효율화 위해 화상회의 성능 향상 등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 외부 파트너와 적극 협업해 다양한 솔루션 탑재- 벤처/스타트업 지원해 기업 솔루션 생태계 활성화[2021-09-16]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업무 환경을 혁신해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로 진화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워크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하며 카카오워크 공식 홈페이지에 주요 성장 일지를 공개했다.출시 1년 만에 다양한 기업/단체 고객 유치에 성공하며 업무용 협업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안착했다. 누적 가입 유저는 약 45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동원그룹, GC녹십자, 위메이드, 경동물류 등 약 16만 여곳 기업들을 비롯해 벤처기업/자영업자/학교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단체/조직이 카카오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능 및 보안 업데이트해 스마트한 종합 업무 플랫폼 도약카카오워크는 지난 해 9월 출시 이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 탑재,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화상회의,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업무 플랫폼으로서 갖춰야할 필수적인 기능은 물론 워크스페이스 전환/메시지 삭제/그룹사 대화/프로필/대화 입력창에 휴가상태 표시/다국어변역 기능 등 업무에 유용한 기능을 다수 업데이트했다.특히 최근에는 비대면 근무 환경 최적화를 위한 화상회의를 고도화했다. 화상회의 품질을 업데이트해 전반적인 성능과 연결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손들기’, ‘이모지 리액션’ 등을 추가해 발언 기회를 쉽게 얻거나, 타인의 발언에 피드백을 보내는 기능도 추가했다.워터마크/암호 잠금 모드/관리자 파일 업로드 제한 설정 등 보안과 관련된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연내 메일/설문/캘린더 기능 추가, 조직도 내 근무시간 표시, 직위/직책 표시 등을 고도화해 기업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워크 ‘더보기탭’의 버전 정보에서 ‘준비 중인 기능’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외부 파트너와 적극 협업해 다양한 솔루션 탑재카카오워크는 자체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외부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했다. 현재 약 20여개의 외부 서비스 봇을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우선 국내 기업용 메신저 최초로 SAP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카카오워크와 연동해 경비처리/구매요청승인/구매입고관리/영업관리/영업이슈관리 등 5개 봇을 추가했다.이밖에도 △ LG U+ 웹팩스 봇 추가해 팩스 기기 없이 모바일로 팩스 문서 관리와 수발신이 가능하게 했고 △ IDR인비전의 Check-I 봇을 추가해 제조업계에서 설비/장비의 이상변경점 관리 알림을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 트위그팜의 지콘스튜디오 봇을 추가해 카카오워크 내에서 번역 견적을 바로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위드싸인 Widy봇을 추가해 카카오워크 상에서 빠르고 쉽게 전자계약을 체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9월에는 MS 아웃룩 서비스가 봇으로 연동돼 모바일 상에서 메일 확인이 수월해진다. 기존에 연계된 구글 드라이브/구글 캘린더 봇/지라/깃허브 봇과 같이 업무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연동해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외에도 업계 주요 파트너들과 활발하게 논의하여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탑재해 유용한 솔루션들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 지원해 기업 솔루션 생태계 활성화국내 벤처/스타트업/비영리단체를 지원하고 솔루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생 협력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카카오워크는 지난 4월,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돼 현재 다양한 중소기업이 1,55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료 80%를 지원 받아 카카오워크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8월부터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KDB 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KDB의 투자사 중 10개, 일반 스타트업 중 10개사를 대상으로 카카오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무상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100인 이하 규모 벤처/스타트업이 카카오워크를 연간 이용 계약할 시 60% 할인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리셀링 파트너와 함께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워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기업 솔루션이자 스마트워크 플레이스” 라며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비즈니스를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끝]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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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현대백화점에 AI 전화 음성봇 제공
- AI 전화 음성봇이 추석 선물 배송지/ 배송 일정 확인 등 상품 배송 관련 업무 지원- 고도화된 STT(음성인식), TTS(음성합성) 및 NLU(자연어 이해) 기술 활용해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 갖춰[2021-09-08]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8일,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과 ‘AI 전화 음성봇’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추석 시즌에 현대백화점 고객들에게 AI 전화 안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AI 전화 음성봇’ 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음성 AI 엔진을 활용해 고객 상담을 지원하고 상담원의 업무를 효율화하는 서비스다. 이번 계약을 통해, 6일부터 시작하여 추석 시즌 동안 현대백화점 중동점/미아점/판교점 등 6개 지점에서 추석 선물을 구입하면, 선물 수령자는 AI 전화 음성봇에게 상품 배송에 관한 전화 안내를 받을 수 있다.기존에는 현대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구매 시 상담원이 직접 모든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정확한 주소지와 배송 일자 등을 확인해야 했다. 하지만 ‘AI 전화 음성봇’ 을 도입하면 많은 고객의 응대업무를 음성봇과 상담원이 함께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AI 전화 음성봇’은 고도화된 STT(음성인식), TTS(음성합성) 및 NLU(자연어 이해) 기술이 적용되어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건물과 동•호수, 층 등 상세주소와 날짜까지 정확하게 인식한다. 또한 배송지 변경이나 일정 조정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도 처리 가능해, 단기간에 대량 구매가 이루어지는 명절 기간에 상담원의 업무가 과중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예를 들어 배송지 확인 전화를 받은 고객이 AI 전화 음성봇에게 “아뇨, 주소가 바뀌었는데요. 거기 말고 다른 데로 보내주세요.”라는 요청을 하면 “고객님 그럼 어디로 배송 보내드리면 될까요?”라고 AI 전화 음성봇이 되물어 실제 정확한 배송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AI 전화 음성봇’과 통화 후 고객에게 배송지와 배송일정을 재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도 지원한다. 전화 업무 특성 상 놓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실하게 전달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현대백화점에 AI 전화 음성봇을 제공하고 고도화된 IT 기술을 활용해 대고객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것” 이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클라우드, 빅데이터, AI기술을 활용한 컨택센터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끝]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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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와 ‘카카오 i 커넥트 톡’ 계약 체결
- 지자체 챗봇에 AI 기술 적용,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확인, 지방세 조회/납부 등 행정/서비스 이용 가능-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한 첫 공공 IT 계약 사례[2021-09-05] ‘카카오 i 커넥트 톡’으로 지자체의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5일, 세종특별자치시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과 각각 ‘카카오 i 커넥트 톡’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의 고객 응대 플랫폼이다. 도입 기관에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앱 개발 없이 신속한 도입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사용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365일 24시간 대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제주도청과의 계약은 ‘카카오 i 커넥트 톡’이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를 통해 도입되는 첫 사례이다.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는 공공 기관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는 제도로,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지난 해 융합 서비스로 최초로 심사를 통과하여 공공 IT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제주도청과 함께 연내 구축을 완료해 내년부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도청 챗봇에 "모바일 전자고지서 확인해줘"라고 입력하면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카카오페이 청구함으로 연동된 디지털 청구서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제주시 및 세종시와는 오는 연말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제주와 세종 지역 주민들은 민원, 세무, 교통,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카카오톡으로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제주시청 챗봇에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 언제야?" 라고 입력하면 요일별 배출 정책을 간편하게 안내해준다. 세종시청 챗봇에 "다정동 무인민원 어디있어?" 라고 입력하면 무인발급기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식이다.이 밖에도 실시간 코로나19 안내, 다양한 민원 접수 및 처리 방법, 담당자 정보, 관공서 찾아가는 길, 주차장 안내, 고객센터 연결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민원서류 다운로드, 여권 발급, 지방세 조회 및 납부와 같은 서비스도 ‘카카오 i 커넥트 톡’으로 이용할 수 있다.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19년 분사 이래 특허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광역시 등 유수 공공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대민 서비스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이사는 “최근 정부의 다양한 육성 정책과 제도 지원으로 공공 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더욱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비대면 행정처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기관들이 국민들과 원활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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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과학창의재단-구름과 AI교육 업무협약 체결
- SW・AI교육 확산 및 활성화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11월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 카카오워크 제공, 교원-학생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 기여[2021-08-30]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교원-학생들을 위한 SW・AI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30일, 구름(대표 류성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SW・AI교육 확산 및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앞서 지난 7월 개인/학교/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IT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구름’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카카오워크, 카카오 i 클라우드에 구름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연동해 SaaS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 중이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구름, 한국창의재단과 협력해 △ 교원, 학생 대상 SW・AI교육 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SW・AI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교원, 학생 대상 SW・AI교육 수업 지원 및 교육현장 활용을 위한 교육용 툴 제공 등 에듀테크 관련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11월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본 행사는 SW・AI 관련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여기에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제공해 참여자들이 손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SW 교과 및 AI 교과를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교육 랜선 클래스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카카오워크는 최근 비대면 근무 환경 최적화를 위한 화상회의 고도화 및 다양한 업무 처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다수 업데이트한 바 있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예를 들어 화상회의 내에서 ‘손들기’, ‘이모지 리액션’ 등을 추가해 화상회의 시 발언 기회를 쉽게 얻거나, 타인의 발언에 피드백을 보낼 수 있고, AI 어시스턴트 ‘/캐스퍼’를 활용해, 조를 짜거나 추첨을 하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8월부터는 교육기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별도로 카카오워크의 화상회의 툴을 제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워크를 학교 전체에 도입하지 않아도 회상회의만 별도로 사용 가능하다.교사가 카카오워크에 가입해 계정을 만들고 신청하면 학생들은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참여가 가능하고 최대 100명까지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SW·AI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콘텐츠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카카오워크 등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적극 지원할 것이다. 카카오워크는 하반기에도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끝]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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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1년 상반기 AI 연구 성과 및 인재 육성 방안 공개
- 올해 세계적 규모 9개 학회에서 16건 AI 논문 채택- 우수 인재 육성 위한 리서치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 AI 포닥, 연구인턴십, 연구지원 장학금 등 AI 인재 적극 지원[2021-08-09]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AI 연구 역량 및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021년 8월 기준, 다수의 권위 있는 글로벌 학회에 총 16건의 AI 논문을 등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총 13건의 논문을 채택된 것에 이어, 올해는 반년여만에 지난해 전체보다 많은 논문을 등재하며 AI 연구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최근 8월, 자연어처리 분야의 글로벌 탑 학회인 'ACL-IJCNLP'에 in-domain 샘플을 사용해 자연어 공격 방식으로 out-of-domain 샘플을 자동으로 생성, 분류 모델의 감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7월에는 세계적인 머신러닝 학회 ‘ICML’에 논문 1건을 등재했다. 두 단계의 구조를 갖는 음성합성 기존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효율적인 고품질 음성합성이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모델을 제안하는 내용이다.지난 6월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음성 신호처리 분야 학술대회 ‘ICASSP’에 논문 1건을 등재했다. 모델 구조 변경이나 별도의 외부 언어 모델 사용 없이 대규모 텍스트 코퍼스(언어 연구를 위해 텍스트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모아 놓은 언어 자료) 정보 학습에 관한 연구다.또 3월에는 컴퓨터언어학 및 NLP 분야 학술잡지인 ‘Computational Linguistics’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연구한 논문 1건을 등재했다. 해당 연구는 교차 도메인 DB를 슬롯 필링 방식을 활용해 자연어에서 SQL(사용자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연결시켜 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변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밖에도 2월 세계 최고 수준의 AI 학회 ‘AAAI’에서 2건을 등재하는 등 음성,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등을 총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증명하는 논문들이 채택된 바 있다.논문 뿐 아니라 AI 관련 경진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6월 컴퓨터 비전 분야 학회 CVPR 2021의 neural architecture search (NAS) 대회에 참여, autoML(자동화된 머신러닝)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셋들이 잘 동작할 수 있는 NAS 알고리즘을 제안해 3위에 오르기도 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러한 AI 연구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인재 육성 및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먼저 학사/석사/박사를 포함 우수 AI 인재들과 함께 공동 연구 및 협업을 진행하는 ‘리서치 멤버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근로계약,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개발 인프라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한다.학계와의 공동 연구도 한층 활성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3월부터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머신러닝 및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7월부터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AI 기반 조합 최적화를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음성처리팀은 서울대학교와 작년 9월부터 음성합성 분야에서 ‘음성합성 언어처리부 및 음성 DB 구축’을 주제로 공동 연구하는 산학 협력 중이다.이외에도 지난 해 9월 오픈한 박사 학위 졸업생들을 위한 포닥(포스트닥터·박사후연구원) 지원 프로그램, 연구 인턴십과 학비 전액과 연구비 일부를 지원하는 연구지원장학금 제도 등을 연계해 AI 연구 분야의 개발 환경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우수한 AI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 데이터, 전문 인프라를 제공하겠다. 향후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과도 연계해 산학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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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구름, SaaS 및 교육 분야 협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사 서비스 연동해 기업 교육 플랫폼 제공 사업 및 다양한 B2B 서비스 제공[2021-7-26]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26일 IT교육 솔루션 기업 (주)구름(대표 류성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구름의 각 서비스를 카카오 i 클라우드, 카카오워크 등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플랫폼과 강결합하고, 기업 교육 플랫폼 제공 사업 및 다양한 B2B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구름’은 IT 기술을 활용하는 산업 전 분야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교육, 역량평가 및 개발 환경 등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 성장 중심의 생태계를 개발 · 제공한다.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라는 미션 아래 구름EDU(goormEDU), 구름DEVTH(goormDEVTH), 구름IDE(goormIDE) 등의 서비스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기존에는 기업 교육 담당자가 사내 교육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해야 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워크에서 도입 기업만의 교육 플랫폼을 쉽고 빠르게 SaaS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카카오 i 클라우드, 카카오워크 등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플랫폼과 구름의 각 서비스(구름IDE, 구름EDU, 구름DEVTH) 연동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개발환경(IDE)에서 개발 환경 제공 뿐 아니라 기업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 공급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 i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AI와 컨테이너 기술 등을 접목하여 향후 구름의 새로운 B2B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고우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양사의 기술과 플랫폼을 연동해 기업 교육 및 콘텐츠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예정” 이라고 밝히며 “향후 ‘구름’과 긴밀하게 협업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류성태 구름 대표이사는 “구름은 국내 AI 및 클라우드 B2B 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긴밀한 업무협약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기술적,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끝]
2021.07.26